23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에 64㎡~75㎡의 중소형 평면 84실 오피스텔과 24세대 아파트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이다. 단지는 3Bay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사물인터넷으로 연동되는 각종 가전기기를 비롯, 빌트인 시스템, 클린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주변으로 1호선 관악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관악산과 삼성산을 비롯해 안양예술공원, 안양천 등이 자리하고 있다. 지근거리에는 삼성초를 비롯, 호암초, 만안초, 안양중, 양명고 등 각종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월곶판교선의만안역(예정)과 인접해 있다. 신안산선의 석수역,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의 금정역과도 가까이 있다. 또한, 만안구 박달동 일원의 스마트밸리 사업과 지역 내 노후주택을 재건축하는 주택정비사업 추진이 한창이다. 단지는 중도금 60% 무이자를 제공한다. 이 밖에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계약금을 치르고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아파트 청약에도 제한이 따르지 않고 유주택자의 청약도 가능하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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